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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석우의 와인 이야기…그대, 아직도 와인을 마시는가!
약간의 경험을 통해 와인에 대한 나만의 이해의 틀을 머리 속에 담고, 그 와인을 표현하는 용어들을 천천히 습득하게 된다면,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쉽게 와인을 이해할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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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│알베르토의 문화탐구생활] 이탈리아의 진짜 삶이 궁금하다면
[사진 `라디오프레챠` 포스터]한국에서 이탈리아에 대해 소개하다 보면,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이 종종 있다. 로마·피렌체 등의 관광지나 피자·파스타 등의 음식이 아닌, 이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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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아흔 살의 예술가에게 영감을 얻다, 인생을 배우다
할리우드 스타가 낯선 사람에게 진짜 고민을 털어놓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. 그것도 “5년간 무대공포증에 시달려 왔다”는 심각한 고백이라면. 배우이자 감독인 에단 호크에게 그 일은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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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몽클레르, 가죽 재킷 걸치고 롤링스톤즈처럼 멋내볼까
봄/여름 시즌을 맞아 몽클레르가 선보인 트렌치코트 ‘고비’(오른쪽)와 남성을 위한 롤링 스톤즈 & 몽클레르 컬렉션의 초경량 래더 재킷. [사진 몽클레르]봄이 가까이 왔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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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화에 잠기게 하는 신비로운 힘
미국의 가수 겸 배우 프랭크 시내트라(1915~1998). 20세기 미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. [AP=뉴시스] 많은 가수가 이 노래를 불렀다. 아니, 많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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롤링 스톤즈 (ROLLING STONES) & 몽클레르 (MONCLER)
전설적인 롤링 스톤즈의 50 주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몽클레르는 재킷 컬렉션으로 밴드에게 경의를 표했다. 밴드가 처음 결성되던 60 년대 초부터 롤링 스톤즈는 락 앤 블루스에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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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중기 기자의 B사이드] 얼굴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
나이가 들면 살아온 날들이 얼굴에 새겨진다.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말도 있다. "술 잘 마시게 생겼네." 한 잔, 두 잔, 세 잔, 네 잔 만에 내 첫인상은 깨진다. 적어도 주량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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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식축구팀 레드스킨스, 인종 차별 논란에 팀 이름 빼앗길 위기
1932년 창단(1933년 '레드스킨스'로 개명)한 NFL(미국 프로미식축구 리그) 워싱턴DC의 레드스킨스가 상표권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. ‘붉은 피부’라는 팀 이름이 아메리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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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지털 Talk Talk] 유승준 논란, 승자는 아프리카TV
심서현디지털콘텐트부문 기자가수 유승준(39)의 인터뷰 내용을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요. 하지만 이 점은 생각해보게 되더군요. 아프리카TV 생중계라는 창구, 즉 플랫폼의 선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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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는 아이언맨, 아이는 헐크...그래픽 티 10년 만의 전성시대
그래픽 티셔츠가 10년 만에 거리로 돌아왔다.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들을 모아봤다. 맨 윗줄은 마블 코믹스의 주인공, 두 번째 줄은 패션 디자이너가 만든 독창적인 캐릭터, 세 번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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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잘생긴' 와인 리스트
박세훈(33) 푸드 디자이너 WITH FRIENDS 도멘 엠마뉴엘 후제, 파세 투 그랭 2007 (Domaine Emmanuel Rouget, Passe Tout Grains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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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효은 기자의 노래가 있는 아침] 크러쉬의 '가끔'
[크러쉬의 '가끔'을 들으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] 한 해가 지나갑니다. 연말이라 그런지 다들 올 해의 앨범, 올 해의 책, 올 해의 영화 등을 꼽느라 한창이네요. 그래서 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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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‘알몸으로 춤추는 남자들… 왜?’
2014 로스킬레 음악축제가 3일(현지시간) 덴마크 로스킬레에서 개최됐다. 록밴드 롤링스톤즈의 멤버 믹 재거, 찰리 워츠, 키스 리차드가 공연하고 있다. 무대 앞에 모인 팬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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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갑수 칼럼] 아름답고 착한 요요마, 악마적 터치 리히터
프랑스 태생의 중국계 첼리스트 요요마. 그래미상을 14회 수상한 그는 음향에 대한 탐구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. [위키피디아] 결국 주문서를 넣었다. 내일이면 90장짜리 C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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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‘롤링스톤즈를 기다리며…’
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벨라 비스타 공원(Bela Vista Park)에서 29일(현지시간) ‘록 인 리오-리스보아(Rock in Rio Lisboa)’ 록음악 축제가 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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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 밀납인형으로 재탄생
프랑스 파리에 있는 그레빈 밀납인형 박물관의 프랭크 브뤼노가 록그룹 '롤링 스톤즈'의 리디싱어인 믹 재거 얼굴을 만들고 있다. 이 밀납인형은 5월1일 프라하에 개장하는 새로운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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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폰 케이스는 싸이 … 2NE1과 일하고 싶어"
미국 유니버설뮤직 산하의 브라바도를 총괄하는 레어드 아담슨은 “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케이팝 가수들을 주목하고 있다”고 전했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일명 연예인 굿즈(good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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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팝업] 김광석 '60대 노부부 … ' 한대수가 다시 부른 까닭
올해 탄생 50주년이 된 ‘영원한 가객’ 김광석(1964~1996)의 추모앨범 ‘나의 노래’(사진)가 5일 음원으로 출시됐다. ‘김광석 오마쥬 나의 노래 Vol.1’이란 이름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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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LP레코드 부활과 함께 다시 살아난 회사
CD, DVD에 이어 MP3가 등장하면서 급속하게 쇠퇴했던 LP레크드판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. 음악애호가들이 디지털 음색의 차가움에 반기를 들고 아날로그적인 따뜻한 레코드 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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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의 들국화, 다시 ‘행진’
들국화의 4일 무대는 각별했다. 1,2집의 히트곡들을 모아 메들리 형식으로 선사했다. 드러머 주찬권도 기타를 매고 가세했다. 왼쪽부터 최성원·주찬권·전인권. [사진 들국화컴퍼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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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자부터 가슴까지…해외 유명인사 이색 신체보험 TOP10
[사진=더 선 캡쳐] ‘다리부터 가슴, 정자까지’ 영국 일간지 더 선이 12일(현지시간) 세계 유명인사들의 이색적인 신체보험을 소개했다. 더 선은 “일반인은 집ㆍ자동차ㆍ여행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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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(252) 80년대 팝 아티스트의 히트곡
199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우리 대중음악 시장은 팝 음악이 장악하고 있었다. 아바·나나 무스쿠리 등 7080세대를 설레게 했던 숱한 팝스타가 배출됐다. 이제는 추억으로 자리 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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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방샤방 초식형, 강렬한 육식형 … 온갖 음악의 공존지대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지난달 30일 홍대 앞 클럽 ‘M2’에 모인 1000여 명의 사람이 일렉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. 자정부터 붐비기 시작한 클럽은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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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방샤방 초식형, 강렬한 육식형 … 온갖 음악의 공존지대
지난달 30일 홍대 앞 클럽 ‘M2’에 모인 1000여 명의 사람이 일렉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. 자정부터 붐비기 시작한 클럽은 오전 2시가 되자 꽉 찼다. 신인섭 기자 록